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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7화

삼성전자, 반도체 폐기물 30종 재활용한다

✦ WEBTOON PILOT

2026.09.04 23:04

삼성전자, 반도체 폐기물 30종 재활용한다

불량 웨이퍼 등 순환자원 확대 갤럭시폰·가전 소재로 재활용 폐기물 연간 6859톤 감축 효과

반도체 공장에서 매일 쏟아지는 폐기물. 그 끝이 달라지고 있다.

반도체 공장에서 매일 쏟아지는 폐기물. 그 끝이 달라지고 있다.

A: DS 30건, DX 8건… 폐기물이 '원료'가 된다는 게 실제로 가능한 건가요? B: 폐기물 규제에서 빠져야 가능해요. 그게 순환자원 인정 제도예요.

A: DS 30건, DX 8건… 폐기물이 '원료'가 된다는 게 실제로 가능한 건가요? B: 폐기물 규제에서 빠져야 가능해요. 그게 순환자원 인정 제도예요.

B: 2019년부터 추진했으니까 6년 된 거예요. 처음엔 품목도 몇 개 안 됐고요. A: 그런데 지금은 38가지나.

B: 2019년부터 추진했으니까 6년 된 거예요. 처음엔 품목도 몇 개 안 됐고요. A: 그런데 지금은 38가지나.

B: 웨이퍼 트레이 아세요? 반도체 옮기는 플라스틱 용기인데, 그걸 녹여서 갤럭시 S25 버튼에 넣었어요. A: 내 폰 옆 버튼이 공장 폐기물이었다고요?!

B: 웨이퍼 트레이 아세요? 반도체 옮기는 플라스틱 용기인데, 그걸 녹여서 갤럭시 S25 버튼에 넣었어요. A: 내 폰 옆 버튼이 공장 폐기물이었다고요?!

B: 불량 웨이퍼는 분쇄해서 실리콘 추출하고, 항공·건설용 알루미늄 합금 원료로 써요. A: 반도체 불량품이 비행기 부품 재료가 되는 거네요.

B: 불량 웨이퍼는 분쇄해서 실리콘 추출하고, 항공·건설용 알루미늄 합금 원료로 써요. A: 반도체 불량품이 비행기 부품 재료가 되는 거네요.

A: 가전 쪽은요? B: 냉장고 설치하고 남은 스티로폼 수거해서 에어컨·공기청정기 내장재로 다시 쓰고 있어요.

A: 가전 쪽은요? B: 냉장고 설치하고 남은 스티로폼 수거해서 에어컨·공기청정기 내장재로 다시 쓰고 있어요.

A: 결국 이게 다 쌓이면 얼마나 되는 거예요? B: 지난해 기준 거의 7천 톤이에요. 버린 게 아니라 쓴 거죠.

A: 결국 이게 다 쌓이면 얼마나 되는 거예요? B: 지난해 기준 거의 7천 톤이에요. 버린 게 아니라 쓴 거죠.

쓰레기는 끝이 아니라 다음 공정의 시작이 됐다. 2026년 6월, 8건이 더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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