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10:41
에어프로덕츠·액셀리스·코닝 등 4개사 평택 반도체 생산·장비시설 확대 진도 해역엔 3.2GW 규모 해상풍력 추진 반도체 소재·장비 공급망 강화…한미 협력 확대 김정관 “韓 외국인 투자정책 신뢰 보여줘”

2025년 6월 3일, 워싱턴DC. 미국 기업 4곳이 한국행을 선언했다.

A: 반도체 장비 기업이 평택에 시설을 늘린다고요? B: 이온주입기 만드는 공장이요. 이미 거기 있었어요.

A: 4개 기업이 전부 다른 지역에 들어가네요. B: 반도체 가스, 장비, 소재, 해상풍력—분야도 다 달라요.

B: 진도 해역 해상풍력만 3.2GW예요. 웬만한 원전 3기 분량이고요. A: 그게 AI 데이터센터 전력이랑 연결되는 거죠?

B: 공급망이 흔들리면 소재·장비부터 끊겨요. 그걸 한국 안으로 당기는 거죠. A: 미국 기업 입장에선 한국 거점이 더 안전하다는 계산인 거고요.

A: 정부가 이걸 3대 메가프로젝트랑 연결 짓던데, 그게 뭔가요? B: 반도체, AI, 피지컬AI요. 이번 투자가 그 핵심 부품을 채우는 셈이에요.

A: 결국 미국이 한국을 공급망 파트너로 선택한 거잖아요. B: 선택이라기보다—서로 필요한 거예요. 지금은.

공급망 재편의 시대, 미국의 20억 달러는 한국 산업 지도 위에 새 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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