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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5 07:48
코스닥 300억으로…내년 7월 시행 즉시 퇴출 대신 코넥스 이전 허용

2024년 12월 4일. 코스닥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B: 내년 1월부터 시총 300억 안 되면 퇴출이잖아요. A: 그게 지금 시장 상황이랑 안 맞는 거죠.

A: 7월에 200억으로 올린 게 시작이었어요. 올해만 두 번째 상향인 거고요. B: 기준은 계속 오르는데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으니.

B: 그럼 흑자 내고 있어도 시총만 낮으면 그냥 퇴출이에요? A: 그래서 정부가 제동을 건 거예요.

A: 300억 기준 시행을 내년 7월로 미뤘어요. B: 그 사이에 시장이 살아나길 기대하는 거겠죠.

A: 요건 맞으면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로 옮길 수 있어요. 기존 가격 그대로요. B: 투자자 입장에선 그게 훨씬 낫죠. 폭락 매도 안 해도 되니까.

B: 결국 부실 기업은 내보내고, 살아있는 기업은 살리겠다는 거네요. A: 자본잠식이면 이전도 안 돼요. 선별은 하겠다는 거죠.

코스피도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시장의 기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