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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6 15:28
산업부, 與 재경위·산자위와 비공개 당정 “어떤 결실이 나온다는 것을 전제한 자리” 김정관 한 달새 두차례 방미…“9월 중 발표”

2025년 7월 7일 오전, 국회.

B: 대미 투자 협상을 당정 형식으로 공유한 게 처음이라고요? A: 네.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어요.

A: 어떤 결실이 나온다는 걸 전제로 잡은 자리예요. B: 그러면 협상이 사실상 끝났다는 거잖아요.

A: 장관이 지난 한 달 사이 미국을 두 번 다녀왔거든요. B: 두 번 다요? 두 번째는 예정에 있던 건가요?

A: 첫 번째는 예정에 없던 방미였어요. 러트닉 장관 만나러요. B: 그걸 두 번씩이나 했다는 건 막바지라는 얘기죠.

B: 1호 프로젝트가 텍사스 LNG 발전소라는 얘기가 나오던데. A: 유력하긴 한데, 사업비·수익률 배분에서 이견이 있었어요.

B: 그래서 발표가 계속 밀린 거군요. A: 장관은 9월 안에 마무리한다는 건 변함없다고 했어요.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라 협상 체결 전 국회 보고가 의무다. 절차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