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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7 21:45
■선관위 특검 출범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검증 추진 8일 서민위 대표 소환조사 예정 법무부와 검사 5명 추가파견 협의

2025년 7월 7일. 서울 서초구, 이태한 특별검사팀 현판식.

A: 투표용지 부족만이 아니에요. 통계 조작 의혹에 부정 채용까지, 수사 대상이 12개래요. B: 그게 다 한 선관위 얘기죠.

A: 합수본 수사기록은 이미 넘겨받았잖아요. 그냥 이어가면 안 되나요? B: 특검이 '기초자료일 뿐'이라고 했어요. 합수본 결론은 전제하지 않겠다고.

A: 그럼 20일 준비 기간에 뭘 한 거예요? B: 기록 분석하면서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 보존을 요청했어요. 직접 보겠다는 거죠.

B: 내일 첫 소환 조사가 있어요.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인물. A: 고발인부터 불렀다는 건, 의혹 제기 측 진술을 먼저 듣겠다는 거네요.

A: 디지털 포렌식팀도 자체 꾸렸고, 국과수 지원도 받는다고요? B: 검사도 5명 더 협의 중이에요. 규모를 계속 키우는 거죠.

B: 10월에 중수청 개청하면 거기에도 수사관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래요. A: 단기 수사가 아니라는 거네요. 합수본 결론을 뒤집을 수도 있다는 얘기고요.

특검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에 흔들리지 않고 객관적 증거로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