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7 23:16
■뤼미에르 서밋 개막연설 “로컬과 글로벌 상생, 영화·영상산업 제1원칙으로” 마크롱 “AI, 가능성과 동시에 우려…두려워해선 안돼”

2025년 7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세계 영화·영상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A: 한국이 먼저 제안하고 프랑스가 받았대요. 각각 5억 유로씩. B: 왜 하필 지금?

A: 극장 관객은 줄고, 알고리즘이 뭘 볼지 대신 골라주는 세상이잖아요. B: 그게 어제오늘 얘기야?

A: 마크롱도 그 말 했어요. 생성형 AI가 이미지 신뢰 자체를 흔든다고. B: 창작자 입장에선 기회인지 위협인지 아직 모르겠고요.

B: 돈을 쏟는다고 로컬 콘텐츠가 세계로 나가나요? A: 공동제작이 핵심이에요. 투자만이 아니라.

A: 독립영화·다양성·극장 위기까지 의제로 올렸어요. B: 선언이 많을수록 실행은 흐릿해지더라고요.

A: 마크롱이 딱 잘랐어요. 어떤 나라도 혼자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B: 그 말만큼은 틀리지 않네요.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창작물을 구체화한다 — 뤼미에르 서밋,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