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8 22:01
[미래에셋증권 집계] SK하이닉스·삼성전자 순매수 1·2위 9월 반도체 수익률 5.2%…AI 수요 기대 재점화 고금리 부담에 알테오젠은 순매도 1위

9월 8일 오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선택이 한 방향을 가리켰다.

B: 반도체가 8월 내내 힘을 못 썼잖아요. A: 맞아요. 근데 9월 들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거든요.

A: 전날 외국인 순매수 2조 6천억 중에 반도체에만 2조 3천억이 몰렸어요. B: 거의 다 반도체에 쏟아부은 거잖아요?!

A: 계기는 GPT-6 아스트라예요. 질의응답 수준이 아니라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AI거든요. B: 그게 반도체랑 무슨 상관이에요?

A: 에이전트형 AI가 퍼지면 GPU·HBM·서버 D램 수요가 같이 커져요. 그 불확실성이 줄어든 거죠. B: 그러니까 AI 인프라 의심이 걷혔다는 거군요.

B: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산 게 SK하이닉스였군요. A: 삼성전자도 2위예요. 로봇·전력·자동차로도 분산됐고요. 한 바구니에 다 담진 않았어요.

B: 알테오젠은 4조짜리 계약 맺고도 팔리던데요. A: 고금리 환경에선 미래 성장보다 현금이 언제 들어오느냐를 따지거든요. 아직 그 답이 없으니까요.

B: 결국 GPT-6 하나가 판을 바꾼 건가요? A: 기대를 살린 거예요. 수요가 실제로 오는지는 다음 실적 시즌에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