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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51화

직고용 후폭풍에…포스코 ‘58년 무분규’ 깨졌다

✦ WEBTOON PILOT

2026.09.09 19:24

직고용 후폭풍에…포스코 ‘58년 무분규’ 깨졌다

■노조, 48시간 부분파업 돌입 기본급 7.1% 인상·600% 격려금 勞 요구 1.4조로 지난해 2배 달해 사측, 올 영업익 수준 금액에 난색 “직고용發 위로금 보상심리 커진듯” 합의 불발 땐 16일 2차 부분파업

2025년 7월 9일 오전 7시, 포스코 역사상 첫 파업이 시작됐다.

2025년 7월 9일 오전 7시, 포스코 역사상 첫 파업이 시작됐다.

A: 포항이랑 광양 두 곳인데, 130명이면 전체에서 일부잖아요. B: 지금은요. 2차, 전면파업으로 번지면 얘기가 달라지죠.

A: 포항이랑 광양 두 곳인데, 130명이면 전체에서 일부잖아요. B: 지금은요. 2차, 전면파업으로 번지면 얘기가 달라지죠.

A: 노조는 1인당 6,000만 원 더 달라는 거고, 사측은 400만 원 냈다고요? B: 숫자만 보면 그래요. 근데 회사가 올해 벌 돈보다 인건비가 더 나온다는 게 문제죠.

A: 노조는 1인당 6,000만 원 더 달라는 거고, 사측은 400만 원 냈다고요? B: 숫자만 보면 그래요. 근데 회사가 올해 벌 돈보다 인건비가 더 나온다는 게 문제죠.

B: 상반기에만 이익이 43% 줄었어요. 사장이 임금 20% 반납한다고 서한까지 썼고요. A: 그런데 노조는 '호황 때도 안 줬잖냐'고 하는 거죠?

B: 상반기에만 이익이 43% 줄었어요. 사장이 임금 20% 반납한다고 서한까지 썼고요. A: 그런데 노조는 '호황 때도 안 줬잖냐'고 하는 거죠?

B: 대법원 판결로 하청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뽑게 됐잖아요. 기존 조합원들 사이에서 복지 나눠야 한다는 불안이 커진 거예요. A: 그러니까 격려금 요구가 단순한 임금 싸움이 아니라는 거네요.

B: 대법원 판결로 하청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뽑게 됐잖아요. 기존 조합원들 사이에서 복지 나눠야 한다는 불안이 커진 거예요. A: 그러니까 격려금 요구가 단순한 임금 싸움이 아니라는 거네요.

A: 다음 달 노조위원장 선거가 있다던데, 타이밍이 묘하지 않나요? B: 노조 쪽은 선거 의식한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어요.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A: 다음 달 노조위원장 선거가 있다던데, 타이밍이 묘하지 않나요? B: 노조 쪽은 선거 의식한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어요.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B: 지금은 자동차·조선 쪽 긴급재는 출하하고 있대요. 하지만 16일 2차 파업, 다음 달 전면파업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지죠. A: 철강이 막히면 그 뒤 산업들이 도미노로 흔들리는 거잖아요.

B: 지금은 자동차·조선 쪽 긴급재는 출하하고 있대요. 하지만 16일 2차 파업, 다음 달 전면파업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지죠. A: 철강이 막히면 그 뒤 산업들이 도미노로 흔들리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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