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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53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 백인규 후보 감사위원 선임

✦ WEBTOON PILOT

2026.09.09 19:51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 백인규 후보 감사위원 선임

찬성률 81.8%로 압승

2025년 3월 9일, 서울 용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열렸다.

2025년 3월 9일, 서울 용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열렸다.

A: 이번 총회, 결국 감사위원 한 자리가 핵심이었던 거잖아요. B: 장부 열람권에 이사 감시권.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판이 달라지죠.

A: 이번 총회, 결국 감사위원 한 자리가 핵심이었던 거잖아요. B: 장부 열람권에 이사 감시권.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판이 달라지죠.

A: 근데 최대주주가 지분이 많아도 3%밖에 못 쓴다고요? B: 그게 감사위원 선임 규정이에요. 그래서 소수 주주 표가 실제로 의미를 가져요.

A: 근데 최대주주가 지분이 많아도 3%밖에 못 쓴다고요? B: 그게 감사위원 선임 규정이에요. 그래서 소수 주주 표가 실제로 의미를 가져요.

B: 3%룰 적용 상황에서 81%가 넘었다는 건 소수 주주들이 최 회장 쪽 손을 들어준 거예요. A: 반대편은 27%대. 완패네요.

B: 3%룰 적용 상황에서 81%가 넘었다는 건 소수 주주들이 최 회장 쪽 손을 들어준 거예요. A: 반대편은 27%대. 완패네요.

A: 영풍·MBK 쪽은 박유경 후보를 내세웠는데, 왜 이렇게 표가 안 모인 거예요? B: 저도 결과 보고 놀랐어요. 기관 표심이 생각보다 훨씬 갈렸던 거겠죠.

A: 영풍·MBK 쪽은 박유경 후보를 내세웠는데, 왜 이렇게 표가 안 모인 거예요? B: 저도 결과 보고 놀랐어요. 기관 표심이 생각보다 훨씬 갈렸던 거겠죠.

B: 이사회 정원도 14명에서 19명으로 늘었어요. 최 회장 측 12, 영풍·MBK 측 7. A: 숫자만 보면 여유 있어 보이는데, 7명이 버티면 발목 잡힐 수도 있지 않나요?

B: 이사회 정원도 14명에서 19명으로 늘었어요. 최 회장 측 12, 영풍·MBK 측 7. A: 숫자만 보면 여유 있어 보이는데, 7명이 버티면 발목 잡힐 수도 있지 않나요?

B: 감사위원을 가져갔으니 장부도, 이사 감시도 최 회장 쪽 통제권 안에 들어온 거예요. A: 그럼 이번 표 대결, 경영권 싸움의 끝인가요?

B: 감사위원을 가져갔으니 장부도, 이사 감시도 최 회장 쪽 통제권 안에 들어온 거예요. A: 그럼 이번 표 대결, 경영권 싸움의 끝인가요?

B: 총회는 이겼어요. 근데 영풍·MBK가 여기서 멈출 거라고 보진 않아요. A: 7석이면 이사회에서 계속 목소리 낼 수 있으니까요.

B: 총회는 이겼어요. 근데 영풍·MBK가 여기서 멈출 거라고 보진 않아요. A: 7석이면 이사회에서 계속 목소리 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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