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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9 09:17
대형마트, 마감할인 품목 매출 증가세 GS25, 상반기 마감할인 매출 32%↑ 소비자 물가↑…장바구니 부담 커져 “정상가 보다 할인…‘마감할인족’ 늘어”

고물가가 길어지면서 저녁 마감 시간을 노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A: 요즘 장 볼 때마다 계산대에서 한 번씩 멈칫해요. B: 식료품 지출이 가구 소비의 15% 가까이예요. 체감이 클 수밖에 없죠.

B: 저녁부터 영업 종료까지, 소비기한 임박 상품에 할인 스티커가 붙어요. A: 그걸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생긴 거군요.

A: 마감 할인 1위가 생선회라고요? 생각보다 의외인데요. B: 따로 조리 안 해도 되잖아요. 퇴근길에 바로 저녁 되는 거죠.

B: 편의점은 소비기한 3시간 이하 남으면 앱에 자동 등록돼요. A: 도시락, 김밥… 그게 다 마감 할인 대상이었던 거예요?

요기요 +35%

A: 처음엔 싸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저녁 루틴이 된 것 같아요. B: 물가가 안 잡히면 이 습관도 안 사라지는 거예요.

B: 업계도 마감 할인 품목 늘리고 앱 편의성 강화할 계획이에요. A: 소비자가 바뀌니까 판매 방식도 따라가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