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2 15:42
다이와증권, 한국콜마·에이피알 등 방문 피델리티·맥쿼리 등 지분 투자도 단행 “산업 경쟁력 주목…투자 섹터로 인식”

2025년 6월, 일본 대형 증권사가 서울을 찾았다.

B: 저희 이번에 한국콜마, 코스맥스, 에이피알 다 돌아볼 겁니다. A: 하루 만에요? 일정이 빡빡하네요.

A: ODM 공장까지 직접 보러 오시는 건 흔치 않아요. B: 브랜드 뒤에 뭐가 있는지를 봐야 진짜 투자 아닌가요.

A: 작년엔 맥쿼리가 서울에서 K뷰티 컨퍼런스를 열었어요. 7개 기업이 참여했고요. B: 그게 그냥 이벤트가 아니었던 거군요.

B: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코스맥스 주주라고요? A: 싱가포르 정부도요. 피델리티는 에이피알 지분 4.85%를 가지고 있고요.

A: 예전엔 중국 매출 비중이 높아서 리스크가 크다고 봤거든요. B: 지금은 북미, 유럽, 중동까지 퍼졌으니 얘기가 다르죠.

B: 솔직히 몇 년 전만 해도 K뷰티는 잠깐 유행이라고 봤어요. A: 이제 원료·용기·의료기기까지 다 투자 대상이 됐으니, 섹터가 된 거죠.
![日 대표 증권사도 “한국으로”…K뷰티에 꽂힌 글로벌 큰손들 [김연하의 킬링이슈] 컷 8](https://sedaily-mbti-cms-media-dev.s3.us-east-1.amazonaws.com/media/mustknow-auto/20090027-webtoon-cut00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