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2 16:00
출시 닷새 만에 90% 판매 중고거래서 1.5배에 팔리기도

2024년 가을, 스타벅스 매장에서 '비닐봉투'가 팔리기 시작했다.

A: 이거 비닐봉투 아니에요? 근데 키링이래요. B: 펼치면 장바구니가 돼요. 키링이 변신하는 거죠.

B: 나오자마자 거의 다 팔렸어요. 준비 물량의 90%가요. A: 그럼 지금 사러 가도 없겠네요.

A: 중고로 올라온 거 봤는데 가격이 달라요. B: 정가보다 1.5배예요. 못 구한 사람들이 그냥 사는 거고요.

B: 키링 사려면 이 음료를 사야 하니까 블글라도 100만 잔 넘었어요. A: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고요?!

A: 근데 실제로 장바구니로 쓰려고 산 건 아니잖아요. B: 스타벅스 측도 '새로운 형태의 재미'를 노렸다고 했어요.

B: 다음 달에 다른 색상도 나와요. 역시 특정 음료 구매자한테만요. A: 그럼 또 그 음료 사야 한다는 거잖아요.
![비닐봉투인 줄 알았는데…품절에 프리미엄 붙은 스타벅스 가방 [똑똑! 스마슈머] 컷 8](https://sedaily-mbti-cms-media-dev.s3.us-east-1.amazonaws.com/media/mustknow-auto/20089951-webtoon-cut00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