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4 09:39
지난주 3.3% 올랐지만 7000선 하루만에 반납 유가 100弗·美 10년물 5% 육박에 부담 뉴욕증시 5일 만에 반등…야간선물 0.97%↑ 딥시크發 우려에 美 메모리주는 약세 전환 FOMC 0.25%P 인상 전망…“실적株 중심 대응”

2026년 9월 9일, 코스피가 7051까지 올랐다. 그리고 이틀 뒤 다시 7000 아래로 밀렸다.

A: 오픈AI 신모델 나오자마자 반도체주가 확 튀었잖아요. B: 고용량 메모리 수요 기대감이 반영된 거죠. 실적이 아니라 기대.

A: 후티 반군이 홍해까지 막으면서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버렸어요. B: 수송로가 두 곳 동시에 막히면 인플레이션 불씨가 다시 살아나죠.

B: 변동성지수가 한 주에 17% 넘게 뛰었어요. 시장이 얼마나 긴장했는지 숫자로 나온 거고요. A: 개인이랑 외국인이 동시에 팔았으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A: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던졌더라고요. B: 딥시크 저가 모델에 중국 GPU 업체 상장까지 겹쳤으니 메모리 수요 전망이 흔들린 거예요.

A: 시장은 0.25%p 인상을 80% 넘게 반영하고 있는데, 인상 자체보다 뭐가 더 중요한 건가요? B: 그 이후 금리가 어디까지 가느냐죠. 경로를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핵심이에요.

B: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이익이 실제로 느는 기업만 살아남아요. 밸류에이션 얘기할 때가 아닌 거죠. A: 그럼 반도체도 AI 메모리 실적이 확인되는 동안만 긍정적이라는 건가요?

B: 인상이 단행되면 오히려 불확실성이 걷힐 수도 있어요. A: 근원 CPI가 예상을 웃도는 한 안심하긴 이른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