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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763화

한국 증시 마감 뒤, 오후 4시부터 다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 WEBTOON PILOT

2026.09.17 23:59

한국 증시 마감 뒤, 오후 4시부터 다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변수연 마켓시그널부 기자

문은 더 오래 열렸습니다. 그런데 안에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충분히 준비됐을까요?

문은 더 오래 열렸습니다. 그런데 안에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충분히 준비됐을까요?

2026년 9월 14일,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을 도입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거래시간은 10시간 30분으로 늘어났습니다.

2026년 9월 14일,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을 도입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거래시간은 10시간 30분으로 늘어났습니다.

글로벌 거래소들이 앞다퉈 거래시간을 늘리는 흐름 속에서, 투자 기회 확대와 해외 증시와의 시차 단축이 도입의 배경이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들이 앞다퉈 거래시간을 늘리는 흐름 속에서, 투자 기회 확대와 해외 증시와의 시차 단축이 도입의 배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규장 주문은 오후 3시 30분 종료와 함께 효력이 사라집니다.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을 잇는 '원보드' 체계가 아직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규장 주문은 오후 3시 30분 종료와 함께 효력이 사라집니다.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을 잇는 '원보드' 체계가 아직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하려면 오후 4시 이후 주문을 새로 내야 합니다. 같은 종목을 두 번 주문해야 하는 기간이 당분간 이어집니다.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하려면 오후 4시 이후 주문을 새로 내야 합니다. 같은 종목을 두 번 주문해야 하는 기간이 당분간 이어집니다.

ETF는 애프터마켓 거래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유동성공급자의 실시간 헤지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대는 이르다는 운용 업계와, 선택권이 제한됐다는 해외 투자자 사이의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ETF는 애프터마켓 거래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유동성공급자의 실시간 헤지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대는 이르다는 운용 업계와, 선택권이 제한됐다는 해외 투자자 사이의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거래시간이 늘었는데 참여자가 부족하면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일본은행 정책 변화 가능성까지 겹쳐,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거래시간이 늘었는데 참여자가 부족하면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일본은행 정책 변화 가능성까지 겹쳐,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거래소는 2027년 말을 목표로 원보드 구축과 프리마켓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늘어난 시장이 제 기능을 하려면 그 안을 채울 인프라가 먼저 갖춰져야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2027년 말을 목표로 원보드 구축과 프리마켓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늘어난 시장이 제 기능을 하려면 그 안을 채울 인프라가 먼저 갖춰져야 합니다.

타워크레인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는데, 회사는 공고조차 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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