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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770화

다이소가 물꼬 튼 초저가 K뷰티, 美·英으로도 확산세 [김연하의 킬링이슈]

✦ WEBTOON PILOT

2026.09.18 09:20

다이소가 물꼬 튼 초저가 K뷰티, 美·英으로도 확산세 [김연하의 킬링이슈]

런던 매장 진열대에 1,400원짜리 한국산 시트 마스크가 놓였다. 국내 균일가 매장의 가격표가 해외로 옮겨간 걸까?

런던 매장 진열대에 1,400원짜리 한국산 시트 마스크가 놓였다. 국내 균일가 매장의 가격표가 해외로 옮겨간 걸까?

이달 초 영국 저가 패션 유통업체 프라이마크는 K뷰티 전문 유통업체 퓨어서울과 손잡고 'K-뷰티 미니 마트'를 열었다.

이달 초 영국 저가 패션 유통업체 프라이마크는 K뷰티 전문 유통업체 퓨어서울과 손잡고 'K-뷰티 미니 마트'를 열었다.

이 시장의 기폭제는 다이소였다. 2022년 전용 브랜드 협업을 시작한 뒤 잇따른 품절 사태가 초저가 뷰티 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 시장의 기폭제는 다이소였다. 2022년 전용 브랜드 협업을 시작한 뒤 잇따른 품절 사태가 초저가 뷰티 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다이소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2023년 85%, 2024년 144% 급증했고, 지난해 70%, 올해 1~8월도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다이소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2023년 85%, 2024년 144% 급증했고, 지난해 70%, 올해 1~8월도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구조는 역할 분담이다. 화장품 브랜드사가 개발·제조를 맡고, 이마트·다이소 같은 유통업체가 대량 발주와 매장을 책임진다.

구조는 역할 분담이다. 화장품 브랜드사가 개발·제조를 맡고, 이마트·다이소 같은 유통업체가 대량 발주와 매장을 책임진다.

K뷰티 해외 진출 경로가 하나 더 생겼다. 백화점·세포라·얼타뷰티에 이어 미국 파이브빌로우, 영국 프라이마크 같은 저가 유통망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K뷰티 해외 진출 경로가 하나 더 생겼다. 백화점·세포라·얼타뷰티에 이어 미국 파이브빌로우, 영국 프라이마크 같은 저가 유통망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화장품은 구매 주기가 짧아 소비자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기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유통업체 입장에서도 트렌드 차별화 수단이 된다.

화장품은 구매 주기가 짧아 소비자의 반복 방문을 유도하기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유통업체 입장에서도 트렌드 차별화 수단이 된다.

유통업체 전용 라인과 세컨드 브랜드는 기존 메인 라인과 별개로 기획된 상품이다. 성분과 용량은 제품별로 다르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유통업체 전용 라인과 세컨드 브랜드는 기존 메인 라인과 별개로 기획된 상품이다. 성분과 용량은 제품별로 다르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우리가 최고" 그리고 "LCD는 되풀이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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