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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8 19:19
긍정 37% 그쳐…4주째 최저치 고유가 등 경기 비관론도 영향

취임 직후 67%였던 지지율이 5개월 만에 37%로 내려왔습니다. 무엇이 이 낙차를 만들었을까요?

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조사해 18일 발표했습니다. 긍정 평가 37%, 부정 평가 56%.

단순한 하락이 아닙니다. 4주 연속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쓰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부정 평가는 56%로 전주보다 5%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19%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부동산 정책(20%), 2위는 인사(16%), 3위는 경제·민생(9%)이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대통령 평가와 정당 지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경기 낙관론은 출범 직후 52%에서 27%로 내려왔습니다. 비관이 낙관을 15%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4월의 67%와 9월의 37% 사이,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아직 숫자 너머에 있습니다. 이 추세가 멈출지는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