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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19 14:00
오전 국회서 긴급 기자회견 사퇴 사유 언급 않아…“기대 부응 못해 송구”

후보자직을 내려놓는 자리에서, 그는 오히려 더 강한 말을 남겼다.

2026년 9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명 20일 만의 사퇴 선언이었다.

사퇴의 이유는 단 한 문장이었다. '국민의 삶과 정부의 성공이 우선'이라고.

회견에서 갈린 두 방향 — 사과의 대상은 장애인과 돌봄 종사자였고, 규명하겠다고 한 대상은 검찰 의혹이었다.

'직을 내려놓아도 진실은 포기하지 않겠다.' 사퇴와 의혹 추적, 그는 두 가지를 동시에 선언했다.

사퇴로 거취는 정리됐다. 그러나 그가 제기한 의혹과 '미완의 검찰 개혁'은 아직 결론이 없다.

그가 두 차례 언급한 대상은 장애인 당사자, 가족, 그리고 돌봄 현장 종사자였다.

'진실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선언의 무게는, 앞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되는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