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화

유럽 점유율 55%에서 35%로, 정부와 민간이 8조 4,000억을 꺼냈습니다 🧂

✦ WEBTOON PILOT

2026.09.23 01:52

유럽 점유율 55%에서 35%로, 정부와 민간이 8조 4,000억을 꺼냈습니다 🧂

[산업부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 정부 4000억에 민간 8조 투입 보급형·고성능 시장 동시 공략 2030년 상용화…로봇에도 적용 셀 3사 공동개발·표준화 추진

한국 배터리의 유럽 점유율이 2년 만에 55%에서 35%로 추락했다.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한국 배터리의 유럽 점유율이 2년 만에 55%에서 35%로 추락했다.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2026년 9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정부는 배터리 3사·소재 업체와 함께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2026년 9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정부는 배터리 3사·소재 업체와 함께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위기의 근본 원인은 전기차 캐즘이 아니었다. 주력 시장과 주력 제품의 경쟁력이 무너진 것이 문제였다.

위기의 근본 원인은 전기차 캐즘이 아니었다. 주력 시장과 주력 제품의 경쟁력이 무너진 것이 문제였다.

정부 4000억·민간 8조 원, 총 8조 4000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027~2031년 R&D를 신설하고 민간은 2030년까지 투자를 집행한다.

정부 4000억·민간 8조 원, 총 8조 4000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027~2031년 R&D를 신설하고 민간은 2030년까지 투자를 집행한다.

나트륨 배터리는 2030년 보급형 상용화, 전고체 배터리는 2028년 고성능 개발 완료 후 2030년 상용화—두 트랙이 동시에 달린다.

나트륨 배터리는 2030년 보급형 상용화, 전고체 배터리는 2028년 고성능 개발 완료 후 2030년 상용화—두 트랙이 동시에 달린다.

셀 3사는 치수 표준을 공동 제안하고, 소재 업체는 목표 사양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면 셀 업체가 실증해 구매로 연결한다. 완성차의 BMS 데이터도 공유된다.

셀 3사는 치수 표준을 공동 제안하고, 소재 업체는 목표 사양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면 셀 업체가 실증해 구매로 연결한다. 완성차의 BMS 데이터도 공유된다.

ESS 수요는 2035년까지 연평균 19%,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는 연평균 40% 성장이 전망된다. 전기차 너머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ESS 수요는 2035년까지 연평균 19%,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는 연평균 40% 성장이 전망된다. 전기차 너머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2030년 상용화·세액공제 적용·배터리 표준 완성—모두 아직 추진 중이다. K배터리가 실제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지금부터가 관건이다.

2030년 상용화·세액공제 적용·배터리 표준 완성—모두 아직 추진 중이다. K배터리가 실제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지금부터가 관건이다.

구글이 9월 9일 정부에 꺼낸 말, "TPU 쓰면 비용 절반"입니다 🎓

다음 화

구글이 9월 9일 정부에 꺼낸 말, "TPU 쓰면 비용 절반"입니다 🎓

→
← 이전 화: 20조 원 국부펀드, 첫해 실탄은 1조 원이라네요 🎙️

이 이슈, 한눈에 보기

유럽 점유율 55%에서 35%로, 정부와 민간이 8조 4,000억을 꺼냈습니다 🧂

[산업부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 정부 4000억에 민간 8조 투입 보급형·고성능 시장 동시 공략 2030년 상용화…로봇에도 적용 셀 3사 공동개발·표준화 추진

30초 핵심

  • 산업통상부가 2026년 9월 22일 발표한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에 따라 정부 약 4,000억 원(2027~2031년)과 민간 약 8조 원(2030년까지)을 합한 약 8조 4,000억 원이 나트륨·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투입된다.
  • 한국 배터리 기업의 유럽 점유율은 2023년 55%에서 2025년 35%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중국 업체는 42%에서 61%로 올라 순위가 뒤바뀌었다.
  • 로드맵은 보급형 시장을 나트륨 배터리(2030년 220Wh/kg급 확보), 고성능 시장을 전고체 배터리(2028년 400Wh/kg급 개발 완료)로 나눠 공략하는 이원 구조다.
  • 산업연구원은 세계 ESS 수요가 2023년 185GWh에서 2035년 1,449GWh로 연평균 19%, AI 데이터센터용 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는 같은 기간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용어

하이니켈(NCM)
— 니켈 비중을 높인 고성능 배터리
집전체
— 배터리 안에서 전기를 모아 내보내는 금속 부품
국내생산세액공제
— 국내에서 생산한 만큼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
캐즘
— 신제품이 대중화 전에 수요가 정체되는 구간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