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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점 부지는 1,586억, 그런데 팔기 어려운 건 아직 영업 중인 67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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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6 13:12

중계점 부지는 1,586억, 그런데 팔기 어려운 건 아직 영업 중인 67개입니다 🅿️

오피스텔 등 개발가치 높아 “19곳 부동산 매각 무난할듯” 67개 점포 영업권은 난항 이마트·롯데 등 유통공룡 오프라인 침체에 눈길 안줘

법원의 회생 계획안 인가로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 나섰다. 과연 누가, 무엇을 노리고 손을 내밀까?

법원의 회생 계획안 인가로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 나섰다. 과연 누가, 무엇을 노리고 손을 내밀까?

매각 대상은 크게 두 갈래다. 폐점한 점포 19곳의 부동산과, 아직 영업 중인 67개 점포의 영업권 및 온라인사업부문이다.

매각 대상은 크게 두 갈래다. 폐점한 점포 19곳의 부동산과, 아직 영업 중인 67개 점포의 영업권 및 온라인사업부문이다.

폐점 부지가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지하철 역세권에 넓은 야외 주차장까지 갖춘 곳이 많아, 주거복합 개발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폐점 부지가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지하철 역세권에 넓은 야외 주차장까지 갖춘 곳이 많아, 주거복합 개발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자산가치가 가장 높은 서울 중계점의 예상 매각대금은 1,586억 원. 홈플러스는 2028년 2월까지 23곳의 자가점포를 처분할 예정이며, 이 중 3곳은 이미 계약이 체결됐다.

자산가치가 가장 높은 서울 중계점의 예상 매각대금은 1,586억 원. 홈플러스는 2028년 2월까지 23곳의 자가점포를 처분할 예정이며, 이 중 3곳은 이미 계약이 체결됐다.

영업 중인 67개 점포는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통매각이 추진된다. 점포·브랜드·인력·계약관계를 한 덩어리로 넘기는 방식으로, 예상 매각가는 2조 원대로 전망된다.

영업 중인 67개 점포는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통매각이 추진된다. 점포·브랜드·인력·계약관계를 한 덩어리로 넘기는 방식으로, 예상 매각가는 2조 원대로 전망된다.

인수 후보군은 두 갈래로 나뉜다. 점포 수 확대를 노리는 유통 경쟁사와, 폐점 매장을 도심형 물류센터로 전환하려는 e커머스 업체들이다.

인수 후보군은 두 갈래로 나뉜다. 점포 수 확대를 노리는 유통 경쟁사와, 폐점 매장을 도심형 물류센터로 전환하려는 e커머스 업체들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유통업계 침체가 발목을 잡는다. 이마트조차 2020년 이후 할인점 점포 수를 160개에서 133개로 줄인 상황에서, 67개 점포를 통째로 인수할 여력이 있는 유통업체는 많지 않다.

그러나 오프라인 유통업계 침체가 발목을 잡는다. 이마트조차 2020년 이후 할인점 점포 수를 160개에서 133개로 줄인 상황에서, 67개 점포를 통째로 인수할 여력이 있는 유통업체는 많지 않다.

임차 매장 26개를 먼저 정리해 몸집을 줄인 뒤 매각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IB 업계는 결국 부동산 가치를 노리는 기업이 인수의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차 매장 26개를 먼저 정리해 몸집을 줄인 뒤 매각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IB 업계는 결국 부동산 가치를 노리는 기업이 인수의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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