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28 19:31

무신사는 유출 규모를 16만여 건으로 밝혔습니다. 28일 확인된 건 그보다 많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신고. 이달 3일과 16일, 무신사는 두 번 더 신고했습니다.

처음 공개된 건 회원 이름과 연락처, 배송정보였습니다. 해킹은 플랫폼 29CM에서 일어났습니다.

16일 추가 신고된 회원 주문정보 3만 2262건. 이름과 주소, 배송메모, 운송장까지 신고 항목에 올랐습니다.

무신사는 이용자에게 사칭 스팸과 피싱을 주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배송 요청사항에 개인정보를 적었다면 바꾸라고 권했습니다.

추가분은 소비자만이 아닙니다. 리뷰 3999건, 창고·매장 담당자 연락처, 그리고 입점 파트너사 임직원 3만 5955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조사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최종 유출 규모와 사고 원인, 피해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숫자는 세 번 바뀐 뒤 멈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