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30 10:49
◆이태규 특파원의 워싱턴 플레이북 젠슨 황, 아모데이, 머스크 등 총집결 오찬 업계 내부통제 강화 합의문에 공동 서명 “빅테크, 지역사회 위해 노력할 것” 지원 암시

미 AI 업계에서는 속도조절론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백악관이 띄운 말은 자율 규제였습니다.

29일 백악관 오찬에서 참석자들이 서명한 것은 새 법이 아니었습니다. 업계가 스스로 내부 통제와 여러 단계 검토를 하겠다는 합의문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새 규제에 개방적일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합의문 전문은 추후 공개될 것이라는 게 존슨 하원의장 설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법률만으로 미국인을 보호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FBI로 규제는 자동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자율 규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감독 방식은 아직 아이디어 단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체 사업을 감독할 10명 정도의 위원회 구성을 제시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격차는 유지하고 반감은 달랜다. 빅테크들이 데이터센터 관련해 지역사회와 협력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은 지역 공헌 정책 예고로 읽힙니다.

한국 시각 30일 오전 6시, AI를 슈퍼지능으로 바꾸는 행정명령 서명 예고. 정작 자율 규제 합의문 전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