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09:40
8월 인허가 1만1306가구…전년比 600%↑ 국토부 “금융 지원 등으로 선행지표 개선세”

지금 서울의 입주 물량은 줄었습니다. 그런데 공급 선행지표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8월 주택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인허가 1만 1306가구, 1년 전의 7배입니다.

인허가와 착공은 공급의 앞단입니다. 입주 기준이 되는 준공은 아직 줄어든 상태입니다.

1~8월 누계 인허가는 3만 9940가구. 국토부 집계로 10년 장기평균의 106%입니다.

국토부는 규제 완화와 금융·세제 지원 효과라고 설명합니다. 5월 신축매입약정 확대도 들었습니다.

허가가 공사로 이어져야 입주가 됩니다. 1~8월 서울 착공은 2만 679가구, 41.1% 증가입니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연말 인허가는 연간 장기평균 6만 3000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는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2028년부터 준공도 장기평균을 넘을 것으로 봅니다. 조건은 그 차질 없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