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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기아의 독주, 8월 美서 역대 최고 실적…현대차는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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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9.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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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독주, 8월 美서 역대 최고 실적…현대차는 1.9% 감소

사진 · 서울경제

스포티지·K4·텔루라이드 3인방 견인카니발·셀토스도 두 자릿수 성장현대차·기아 합산 판매는 4개월 만에 감소친환경차 전년비 15.5% 증가해 역대 최대

30초 핵심

  1. 2024년 8월, 기아가 미국 진출 이래 월간 판매 최고 기록을 썼다.
  2. A: 같은 달 현대차는 오히려 줄었어요. B: 형제 브랜드가 다른 방향으로 간 거죠.
  3. A: 스포티지, K4, 텔루라이드가 나란히 1·2·3위예요. B: SUV 라인이 전부 받쳐준 거네요.
  4. B: 셀토스가 65% 넘게 뛰었어요. 저도 처음엔 안 믿었고요. A: 카니발도 13% 올랐으니, 전 차종이 고르게 올린 거잖아요.

어떻게 볼까요

기아의 독주, 8월 美서 역대 최고 실적…현대차는 1.9% 감소

기아는 역대 최고였고, 전기차는 절반 넘게 줄었다 8월 한 달, 기아는 미국에서 8만 3793대를 팔았습니다. 미국에 진출한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달입니다. 같은 달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9만 4612대로 전년보다 1.9% 줄었습니다. 두 회사를 합치면 17만 8405대, 전년보다 0.6% 감소입니다. 합산 판매가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입니다. 숫자가 엇갈린 이유는 모델별 수요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기아의 8월 판매량 8만 3793대는 전년 동월보다 0.9% 늘어난 수치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스포티지로 1만 8723대였습니다. K4(1만 2881대)와 텔루라이드(1만 269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셀토스는 9214대로 전년 대비 65.3% 늘었고, 카니발도 7389대로 13.3% 증가했습니다.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59만 377대로 전년 동기보다 3% 많아 역시 역대 최고입니다. 월간 기록과 누적 기록을 동시에 경신한 셈입니다.

현대차 8월 판매량은 9만 4612대입니다. 투싼이 2만 119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엘란트라(1만 7747대)와 싼타페(1만 3512대)가 뒤따랐습니다. 제네시스는 7635대로 전년보다 3.7% 줄었습니다. 전체 합산이 감소로 돌아선 4월과 비교하면, 이번에도 전반적인 판매 흐름이 고르지 않았습니다. 4월 이후 5~7월 사이에는 합산 기준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8월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전체 합산 판매가 줄었음에도 친환경차는 달랐습니다. 8월 친환경차 판매는 5만 7735대로 전년보다 15.5% 증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은 32.4%에 달합니다. 이 중에서 하이브리드차의 역할이 컸습니다. 하이브리드차는 5만 57대로 전년보다 47.7% 급증했습니다. 현대차가 2만 5109대(33.0% 증가), 기아가 2만 4948대(65.7% 증가)를 팔았습니다. 하이브리드 역시 월간 기준 역대 최다 판매입니다.

하이브리드가 급증한 것과 정반대로 전기차는 급감했습니다. 8월 전기차 판매는 7678대로 전년보다 52.3% 감소했습니다. 현대차가 56.3% 줄어든 4632대, 기아가 44.7% 줄어든 3046대였습니다. 친환경차 전체가 늘었는데도 전기차만 절반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친환경차 증가분을 하이브리드가 사실상 혼자 끌어올렸고, 전기차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 부사장은 "텔루라이드의 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순수 전기차 EV3가 본격 출시됨에 따라 이러한 성장 동력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 측은 현재 전기차 판매 감소 속에서도 신모델 투입으로 전기차 부문을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다만 이는 기아 자체의 전망이며 확정된 수치가 아닙니다. 한편 경쟁사 가운데 토요타(21만 5556대)와 마쓰다(3만 4735대)는 8월에 각각 4.4%, 8.9% 감소했고, 혼다(13만 3996대)와 스바루(6만 428대)는 1.0%, 1.3% 증가했습니다.

8월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에서 가장 뚜렷한 숫자는 하이브리드의 47.7% 증가와 전기차의 52.3% 감소입니다. 두 수치는 같은 달, 같은 회사 안에서 나왔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위축된 자리를 하이브리드가 채우는 구도가 8월 실적 전반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기아가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한 배경에도 하이브리드 비중 확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8월 기아 역대 최고 기록이라는 소식과 함께 전기차 감소 폭을 확인하는 것이 실적 전체를 읽는 출발점입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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