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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3기 신도시 계양에 처음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 그런데 84㎡가 7억 원대 중반이라고? 🛒

4가지 시선

입력 2026.09.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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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계양에 처음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 그런데 84㎡가 7억 원대 중반이라고? 🛒

사진 · 서울경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전 가구 84㎡ 이상 중대형 구성 AC3 역 접근성·AC4 공원 강점 현지선 3.3㎡당 2200만원 거론 지역 실수요 중심으로 청약 관심

30초 핵심

  1. 반도건설이 다음 달 인천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 총 1,110가구 규모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하며, 3기 신도시 최초의 순수 민간분양 아파트가 된다.
  2. 계양신도시 전용 84㎡ 분양가는 2024년 A2블록 5억 8,411만 원에서 2026년 A6블록 약 7억 1,000만 원으로 올랐고, 카이브 유보라는 현지에서 3.3㎡당 2,200만 원 안팎(84㎡ 기준 7억 원대 중반)이 거론된다.
  3. 계양신도시 내부에는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입주 초기에는 기존 박촌·계산·작전 생활권에 차량으로 의존해야 한다.
  4. 자족기능을 채울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의 입주는 2029~2031년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중장기 변수로 남는다.

어떻게 볼까요

3기 신도시 계양에 처음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 그런데 84㎡가 7억 원대 중반이라고? 🛒

3기 신도시 계양에 처음 들어서는 민간 아파트, 그런데 84㎡가 7억 원대 중반이라고? 🛒 계양신도시에서 신축 아파트를 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계양구에 살던 주민들입니다. 기존 집을 팔아도 1억~1억5,000만 원은 대출을 더 받아야 하는데도 문의가 이어집니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신축 분양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조금이라도 일찍 분양받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그 계산이 맞는지 아닌지를 가를 첫 시험대가 다음 달에 섭니다. 3기 신도시 최초의 순수 민간분양 아파트입니다.

◾ LH가 아닌 건설사가 처음 짓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다음 달 인천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합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 동, 총 1,110가구 규모입니다. AC3블록에 614가구, AC4블록에 496가구가 들어섭니다. 그동안 계양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분양이 주를 이뤘습니다. 순수 민간분양은 LH 같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하고 분양하는 방식입니다. 분양가 산정 방식과 청약 자격 기준이 공공분양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년 사이 공공분양가가 1억 2,000만 원 올랐다

계양신도시의 분양가는 이미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2024년 공급된 A2블록 전용 84㎡의 본청약 최고 분양가는 5억 8,411만 원이었습니다. 올해 공급된 A6블록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는 약 7억 1,000만 원입니다. 2년 만에 1억 2,000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 카이브 유보라의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지에서는 3.3㎡당 2,200만 원 안팎이 거론됩니다. 이를 전용 84㎡에 적용하면 7억 원대 중반입니다. 공공분양이었던 A6블록보다 더 높은 수준입니다. 최종 분양가는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정됩니다.

◾ 같은 단지인데 블록마다 조건이 다르다

AC3블록과 AC4블록은 입지와 주택형 구성이 갈립니다. 박촌역 방향에 있는 AC3블록은 AC4블록보다 역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도 AC3블록에 들어섭니다. 전용 92㎡ 주택형 역시 AC3블록에만 공급될 예정입니다. AC4블록은 선형공원과 연계된 배치가 특징입니다. 대중교통과 돌봄시설을 중시한다면 AC3블록, 공원 접근성을 본다면 AC4블록입니다. 다만 두 블록 중복청약이 가능한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 마트까지 걸어갈 거리가 아니다

현재 계양신도시 내부에는 대형마트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계양 생활권에 롯데마트 계양점과 이마트 계양점이 있지만, 단지에서 걸어서 갈 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신도시 생활권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차량으로 기존 박촌·계산·작전 생활권을 이용해야 합니다. 교통도 두 번 이상 갈아타야 합니다. 인천1호선 박촌역에서 계양역으로 간 뒤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김포공항역에 닿습니다. 김포공항에서 5·9호선과 서해선으로 갈아탈 수 있고, 공항철도를 계속 타면 마곡나루역으로 갑니다. 여의도나 광화문 같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두 차례 이상 환승이 필요합니다. 대장홍대선의 계양신도시 연결은 추진 중입니다.

◾ 일자리는 2029년부터 들어온다

계양신도시의 배후수요는 시간이 걸립니다. 자족기능을 담당할 계양AX파크는 조성이 추진되는 단계입니다. 인접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는 대한항공·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DN솔루션즈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 기업 유치가 구체화됐습니다. 다만 이들 기업의 입주는 2029~2031년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 청약하는 사람이 입주한 뒤 몇 년을 더 기다려야 일자리가 채워집니다. 현지에서는 아직 외지 수요보다 계양구 등 인근 거주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세부 평면과 동·호수 배치, 주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통상 구체적인 상품 정보는 입주자모집공고와 견본주택 개관을 전후해 공개됩니다. 중복청약 가능 여부와 최종 분양가도 그때 확정됩니다. 결정을 서두르기 전에 공고문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생활권의 윤곽은 올해 말부터 잡힙니다. 계양신도시 A2·A3블록 1,285가구가 12월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 학교·공원 같은 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섭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부지가 배치돼 있습니다. 계획대로 들어서면 신도시 안에서 중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합니다. 기존 집을 팔고 1억 원 넘게 더 빌려야 하는 계산 앞에서, 지금 확정된 것과 아직 예정인 것을 나눠 보는 일이 먼저입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