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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30년물 금리 5.612%인데, 삼성전자는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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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9.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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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금리 5.612%인데, 삼성전자는 올랐습니다 🧊

사진 · 서울경제

美 10년물 금리 2007년 이후 최고…마이크론·하이닉스 ADR 상승 삼성전자, 헬릭스에 5억 달러 투자…AI 인프라 사업 접점 확대 KB증권 “D램 가격 상승 지속…메모리 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

30초 핵심

  1. 2026년 9월 30일 오전 8시 20분 넥스트레이드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4% 오른 27만 6,500원, SK하이닉스는 1.2% 오른 178만 7,000원에 거래됐다.
  2. 같은 날 새벽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2002년 6월 이후 최고인 5.612%까지 올랐지만, 뉴욕증시의 마이크론(1.05%)·샌디스크(0.98%) 등 메모리 종목은 함께 상승했다.
  3. 삼성전자는 전날 관계사들과 함께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삼성전자 단독 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고, KB증권은 이를 AI 데이터센터 수요처에 직접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4. KB증권은 2026년 3·4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이 각각 전 분기 대비 15~20%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는 확정 실적이 아닌 증권사 추정치이며, 실제 판매가격 발표가 향후 확인 지점이다.

어떻게 볼까요

30년물 금리 5.612%인데, 삼성전자는 올랐습니다 🧊

30년물 금리 5.612%인데, 삼성전자는 올랐습니다 🧊 2026년 9월 30일 오전 8시 20분. 삼성전자는 27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장보다 4,000원, 1.4% 오른 값입니다. SK하이닉스도 2만 2,000원 올라 178만 7,000원입니다. 같은 날 새벽,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장중 5.612%까지 치솟아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은 내리는 게 교과서인데, 이날 반도체는 반대로 갔습니다.

◾ 금리는 24년 만의 최고, 반도체는 상승

30일 넥스트레이드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정규장 개시 전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1%대 오르고 있습니다. 프리마켓은 정규 거래 시간 전에 미리 열리는 장입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는 30년물이 5.612%, 10년물이 5.265%까지 올랐습니다. 30년물은 2002년 6월 이후, 10년물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국채 금리가 오르면 위험 자산인 주식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게 통상적인 해석입니다.

◾ 간밤 뉴욕에서 먼저 확인된 흐름

금리 부담에도 뉴욕증시의 메모리 반도체 종목들은 버텼습니다. 마이크론은 1.05%, 샌디스크는 0.98%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도 2.62% 상승했습니다. 주식예탁증서는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증서입니다. 다만 모든 반도체주가 오른 건 아닙니다. 1,5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으로 올랐던 엔비디아는 전고점 부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0.72% 내렸습니다.

◾ 전날 나온 10억 달러

삼성전자는 전날 삼성물산·삼성SDS·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등 관계사와 함께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단독 투자액은 5억 달러입니다. 헬릭스는 아마존웹서비스 최고경영자 출신인 아담 셀립스키가 이끄는 회사입니다. 데이터센터 운영과 전력·네트워크 인프라를 묶어서 함께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이 투자를 두고 "단순한 재무적 지분투자를 넘어 삼성전자가 AI 데이터센터 수요의 최상단에 직접 진입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메모리를 팔던 회사가 메모리를 사는 쪽의 사업 구조 안으로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 2028년까지 다 팔린 생산능력

가격 쪽 전망도 함께 나왔습니다. KB증권은 2026년 3분기와 4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이 각각 전 분기 대비 15~20%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평균판매가격은 그 기간에 실제로 팔린 평균 단가를 말합니다. 2027년 1분기에도 두 자릿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근거는 물량입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D램 3사의 생산능력이 2028년까지 사실상 모두 판매된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수요는 AI 인프라 확대로 늘어나는데 공급은 묶여 있으니, 가격을 정하는 힘이 파는 쪽으로 넘어간다는 계산입니다.

◾ 유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같은 날 국제유가는 내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재개와 미국·이란의 외교 접촉 소식이 전해진 영향입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3.48% 내린 배럴당 89.38달러,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2.56% 떨어진 102.5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이날 반도체주 상승의 근거는 거시 지표가 아니라 개별 기업의 투자 발표와 증권사 한 곳의 가격 전망입니다. D램 가격 15~20% 상승도, 2028년까지 생산능력이 다 팔렸다는 분석도 모두 KB증권의 추정입니다. 확정된 실적이 아닙니다. 동시에 금리 쪽 숫자는 확정된 사실입니다. 30년물 5.612%는 24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오전 8시 20분의 1.4% 상승이 이 금리 수준 아래에서 계속 버틸 수 있는지는, 앞으로 발표될 D램 실제 판매가격이 KB증권의 추정과 얼마나 맞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