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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09:55
상장사 가스公과 ‘자본잠식’ 석유公 통합…‘한국발전’엔 지역본부 3~4개[Pick코노미]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추진 상장사 가스공사 주주 반발 예고 광해공단 통합대상서 결국 제외 5대 발전사는 25년 만에 한솥밥 전국 3~4곳 재생에너지본부 설치
이 이슈, 한눈에 보기
상장사 가스公과 ‘자본잠식’ 석유公 통합…‘한국발전’엔 지역본부 3~4개[Pick코노미]
■통합 에너지자원공사 추진 상장사 가스공사 주주 반발 예고 광해공단 통합대상서 결국 제외 5대 발전사는 25년 만에 한솥밥 전국 3~4곳 재생에너지본부 설치
30초 핵심
- 정부는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고, 2001년 분할된 한전 산하 발전 5사를 단일 법인으로 다시 합치기로 했다.
- 한국석유공사는 부채가 20조 원을 넘어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 기준 미수금이 14조 1,780억 원이어서 통합 법인의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가 제기된다.
-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은 박근혜 정부 때부터 여러 차례 시도됐으나 매번 재무 건전성 문제로 실행되지 못했고, 이번에는 상장사인 가스공사의 개인 주주 반발이 추가 변수로 지적된다.
- 발전 5사 통합법인은 재생에너지본부와 정의로운전환본부를 두고 지역 재생에너지본부를 전국 3~4곳에 설치하는데, 이는 본사 유치를 둘러싼 지방정부 경쟁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