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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08:26

정유 1·2위가 4년간 가격을 주고받았다고?

4년간 휘발유 등 가격 정보 주고받아 이란전쟁 직후엔 실제 공급가격 2차례 합의 혐의 관련 매출 44.1조…최대 4.6조 과징금 가능성 양사 점유율 49%…공정위 “경쟁질서 영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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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1·2위가 4년간 가격을 주고받았다고?

4년간 휘발유 등 가격 정보 주고받아 이란전쟁 직후엔 실제 공급가격 2차례 합의 혐의 관련 매출 44.1조…최대 4.6조 과징금 가능성 양사 점유율 49%…공정위 “경쟁질서 영향 충분”

30초 핵심

  • 공정위가 7일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에 가격 담합 혐의 심사보고서를 발송하며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두 회사는 2022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년간 휘발유·경유·등유 가격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공정위가 산정한 관련 매출액은 44조 1,000억 원이고, 고시 기준 최대 10.5%를 적용한 최대 과징금은 약 4조 6,305억 원입니다.
  •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월 입금가를 담합했다는 판단에 대해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영상 대본

최대 과징금 4조 6천억 원이에요 정유사 두 곳 담합 의혹 제재가 시작됐어요 그런데 44조 원이에요 4년간 가격 정보를 주고받은 기간의 매출액이죠 두 회사 점유율을 합치면 49.1%거든요 근데 검찰은 달랐어요 검찰은 직접 담합만 14조 원대로 봤더라고요 같은 사건, 숫자는 세 배 차이예요

핵심 용어

입금가
— 정유사가 주유소에 넘길 때 먼저 적용하는 가격
심사보고서
— 공정위 조사 혐의와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