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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08:28

15년 버티던 '선박왕', 3938억 원 완납하기로 했다고?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압수수색·해외공조 전방위 압박에 현금 1000억·선박담보로 분납 약속 15년 만에 체납액 4000억 납부키로 법인 2차 납세의무 등 7902억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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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버티던 '선박왕', 3938억 원 완납하기로 했다고?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압수수색·해외공조 전방위 압박에 현금 1000억·선박담보로 분납 약속 15년 만에 체납액 4000억 납부키로 법인 2차 납세의무 등 7902억 소멸

30초 핵심

  • 국세청이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의 15년 체납 세금 3938억 원을 전액 완납받기로 했다고 2026년 10월 7일 발표했어요.
  • 2011년 부과된 4100억 원대 종합소득세가 시작이었고, 대법원 승소 후에도 징수까지 약 2년이 더 걸렸어요.
  • 권 회장은 7월 현금 1000억 원을 먼저 냈고, 국내 재산이 없어 해외 선박 5척을 담보로 제공했어요.
  • 전액 납부되면 관련 법인 체납액까지 합쳐 총 7902억 원이 소멸해요.

영상 대본

체납 세금 3938억 원, 전액 냅니다 2011년 국세청이 매긴 세금인데요 그런데 안 냈어요 비거주자라며 불복했지만 대법원서 졌거든요 올해 국세청이 전담TF를 꾸렸거든요 5개국과 손잡고요 압수수색까지 받고 선박 5척을 담보로 걸었어요 선박 담보는 처음, 감사원 컨설팅 중입니다

핵심 용어

제2차 납세의무
— 주된 납세자가 못 내면 관련 법인이 대신 지는 의무
고액체납 특별대응TF
— 올해 1월 꾸린 해외 은닉재산 추적·징수공조 조직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4가지 시선으로 보기서울경제 원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