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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40화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 WEBTOON PILOT

2026.08.26 15:10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DB형 수익률 낮을수록 기업 부담 부채 연계 자산 배분 투자 필요연말 모범 기업·사업자 포상 계획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컷 1

회사가 대신 굴리는 퇴직금 — 그 수익률이 문제다.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컷 2

B: 지난해 DB형 수익률이 3.5%에 그쳤어요. A: DC형은 8.5%인데요?!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컷 3

B: 적립금의 91.9%를 원리금보장형에만 넣어둔 탓이에요. A: 안전하게 간다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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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5년 누적 수익률 15.9%, 임금 상승률은 18.9%예요. A: 그 차이만큼 회사가 더 채워 넣어야 하는 거잖아요.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컷 5

A: 그럼 직원 입장에선 받을 돈이 줄어드는 건 아니죠? B: 회사가 못 채우면 수급권 자체가 흔들려요.

회사가 퇴직연금을 잘못 굴리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컷 6

B: 평균 근속 7.1년인데, 투자 상품 만기는 3년 이내가 83%예요. A: 시기가 안 맞으면 부채가 자산보다 더 빨리 불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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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목표수익률 설정하고, 만기 구조도 맞춰야 해요. 혼자 하기 어려우면 사업자 자문을 받으세요. A: 300인 이상은 계획서도 써야 한다던데, 저희도 해당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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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굴리면 포상, 못 채우면 과태료 — 당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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