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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30화

금리가 오르면 왜 보험주는 웃고 증권주는 우는가

✦ WEBTOON PILOT

2026.08.26 12:17

금리가 오르면 왜 보험주는 웃고 증권주는 우는가

금리 급등, 보험주엔 훈풍증권주는 자금이탈 그늘하반기엔 실손 개선까지

금리가 오르면 왜 보험주는 웃고 증권주는 우는가 컷 1

2025년 이달, 같은 금융주인데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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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보험 지수가 한 달에 10% 넘게 올랐어요. A: 증권은 반대예요. 3% 넘게 밀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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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미국 10년물이 4.5% 심리선을 뚫었어요. B: 이란 충돌에 유가 오르고, 인플레 우려까지 겹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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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금리가 오르면 보험사 채권 이자수익이 바로 늘어요. A: 운용자산 대부분이 국공채잖아요. 구조 자체가 금리에 올라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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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근데 증권사는 왜 반대예요? B: 금리 오르면 투자자들이 주식 팔고 예금·채권으로 옮겨요. 거래대금이 줄면 브로커리지 수익도 같이 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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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손보사는 하반기에 호재가 하나 더 있어요. A: 관리급여 시행이요?! 도수치료 보험금이 줄면 손익이 통째로 개선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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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럼 고금리 국면에선 보험주가 방어주 역할을 하는 거네요. B: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그 성격이 더 부각돼요. 역설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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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라는 같은 바람이 불었는데, 돛의 방향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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