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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6 16:13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정면 겨냥공정위·중기부에 대응책 마련 주문“수수료 너무비싸다 얘기 있잖느냐”

2026년 7월, 배달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찍었다.

A: 7월 한 달 수수료만 봐도 숨이 막혀요. B: 배민·쿠팡이츠, 사실상 둘이 다 먹는 구조니까요.

A: 근데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직접 꺼냈다고요? B: 네. '사실상 독점'이라고 딱 잘라 말했어요.

B: 공정위도 '독과점 고착화'라고 보고했고요. A: 그 말 듣고 대통령이 뭐라고 했는데요?

B: '강력 과점 상태'라고 했대요. 그러면서 경쟁 방안 점검하라고 지시했고요. A: 공공앱 지원 얘기도 나왔어요?

B: 돈 지원보다 공공앱 경영 통합이 더 중요하다고 했대요. A: 통합이요? 지자체들이 따로 노는 거 묶겠다는 거죠?

B: 이 얘기, 2020년에도 했어요. SNS에 '영세상인 착취'라고 올렸거든요. A: 그때도 공공앱 만들겠다고 했잖아요. 5년째 같은 말인 거 아니에요?!

결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다. 경쟁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