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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6 19:51
국회법 개정안·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법사위선 檢 보완수사권 두고 이견與 “형사체계 선진화”·국힘 “보완수사권 검토해야”

2025년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한다.

A: 국회법 개정안이 228명 중 214명 찬성으로 통과됐어요. B: 거의 만장일치네. 근데 여야가 싸웠다고요?

A: 청장 인사청문 절차 마련엔 둘 다 동의한 거예요. 중수청 자체는 얘기가 달라요. B: 법안은 찍어줬지만 제도는 반대한다, 이런 거군요.

A: 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가 70년 형사사법 체계를 바꾸는 출발점이라고 했어요. B: 국회 검증을 거친 청장이 공정하게 수사권을 쓰길 기대한다는 거죠.

B: 국민의힘은 중수청과 경찰청 수사 기능이 겹친다고 봤어요. A: 그럼 왜 법안에 찬성했대요?

B: 출범이 확정된 이상 청장 검증 절차는 없을 수 없다고 했어요. 용인한 거지 동의한 건 아니라고요. A: 검찰 보완수사권 부활도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했고요.

A: 결국 같은 법안을 놓고 한쪽은 개혁의 시작, 다른 쪽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본 거네요. B: 청장 임명 이후 국회 검증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느냐가 진짜 싸움터가 될 거예요.

인사청문 절차가 생겼다. 중수청이 어떤 기관이 될지는 아직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