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8 16:40
자율구조조정 지원 절차는 종료

2025년 8월 28일, 서울회생법원이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A: 6월에 206억을 못 갚았다는 건 알았는데… B: 그게 시작이었죠. 법원 문을 두드린 게 그때예요.

A: OTT 뜨면서 출연료가 얼마나 올랐는지 아세요? B: 제작비만 오른 게 아니에요. 광고 시장은 동시에 쪼그라들었고.

B: 올림픽 중계권료까지 한꺼번에 나갔으니 버틸 재간이 없었던 거죠. A: 설상가상이었네요. 중앙그룹 전체가 흔들리고 있을 때.

A: ARS로 채권자랑 협의하려 했던 거 아닌가요? B: 6월부터 했는데 협의가 안 됐어요. 기한 연장도 포기했고.

A: 대표는 그냥 쫓겨나는 건가요?! B: 일단은 현 대표가 관리인 역할을 맡아요. 귀책사유 나오면 그때 교체.

B: 채권자 목록, 조사보고서, 회생계획안… 갈 길이 멀어요. A: JTBC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중앙그룹 계열사 줄줄이.

OTT의 부상, 광고 시장의 축소, 그리고 중계권료. 복합 위기가 한 방송사를 법정관리 앞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