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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29 08:36
캐빈 워시 잭슨홀 기조연설서“포워드 가이던스는 시한 넘겨”통화량 강조에 통화주의 부활 선언

2025년 7월, 잭슨홀. 연준 의장이 기조연설 단상에 섰다.

A: 연준 의장이 직접 '우리 책임'이라고 했어요. B: 공급망 탓으로 돌리던 거 공식 철회한 거죠.

A: 2021년 포워드 가이던스가 금리 인상을 늦췄다고요? B: 시한을 넘겼다고 했어요. 위기용 처방을 너무 오래 쓴 거죠.

B: 금융위기 이후 통화량 지표를 정책에서 빼버렸거든요. A: 그게 빠진 사이에 물가가 터진 거고요?!

B: 워시 의장은 '유행은 아니지만 통화량은 중요하다'고 했어요. A: 은행이 만들어내는 돈의 흐름까지 보겠다는 거잖아요.

A: 연준이 시장 눈치 보고, 시장은 연준 눈치 보고… B: 거울의 방이요. 서로 반사만 하다 실물 변화를 놓치는 거죠.

B: 품목 절반 넘게 아직 3% 이상이에요. 긴장 못 풀어요. A: 그러니까 실책 인정이 곧 금리 인하 신호는 아닌 거군요.

피해는 고물가와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게 전가된다 — 워시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