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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31 12:46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 일할 것“신·구 산업 충돌 관련 중기부 적극 개입 방침반도체 등 대기업 호황 中企로 확산 해법 마련소상공인 어려움 해소 위한 창의적 지원책 낼 것

2025년 1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나섰다.

A: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규제에 막혀서 못 펼친다는 거잖아요. B: 후보자가 직접 그렇게 진단했어요.

A: 타다 얘기까지 꺼냈다고요?! B: 새 산업과 기존 산업이 충돌할 때 중기부가 직접 끼어들겠다는 거죠.

B: 지원 정책 장관이 아니라 규제개혁부 장관의 마음으로 하겠다고 했어요. A: 말이야 쉽죠. 규제가 다층적이라는 건 본인도 인정한 거잖아요.

B: 수출 대기업 호황의 온기를 중소기업까지 퍼뜨리겠다고도 했고요. A: 그 온기, 지금 저한테는 안 오고 있거든요.

B: 소상공인 쪽은 어머니 식당 경험까지 꺼내며 직접 챙기겠다고 했어요. A: 소비 방식이 바뀌는 속도가 문제지, 의지가 문제가 아닌데.

A: 전문성 없다는 지적엔 뭐라고 했어요? B: 예결위 간사 6년. 관련 예산 증액도 이끌었다고요.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와 함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