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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93화

9월 5일 하루에 약 1억 주가 풀린다 — 시장은 버틸 수 있을까

✦ WEBTOON PILOT

2026.08.31 23:09

9월 5일 하루에 약 1억 주가 풀린다 — 시장은 버틸 수 있을까

9월 상장사 38곳 의무보유등록 해제SK이노 11%, 케이뱅크 20% 풀려

9월 5일 하루에 약 1억 주가 풀린다 — 시장은 버틸 수 있을까 컷 1

9월, 증시에 잠겨 있던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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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이게 다 이번 달에 풀려요? A: 의무보유 해제예요. 최대주주들이 팔 수 있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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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케이뱅크 8177만 주, SK이노베이션 1801만 주 — 하루에 약 1억 주예요. B: 하루에 1억 주면 시장이 소화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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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케이뱅크는 전체 주식의 20%, SK이노베이션은 11%예요. B: 비율로 보니까 더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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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코스닥은 더 봐야 해요. 발행 주식 절반 이상 풀리는 종목들이 여럿이에요. B: 절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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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상헬스케어 59%, 제이투케이바이오 56%, 비트플래닛 50%요. B: 그게 다 9월 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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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그럼 9월 내내 오버행 부담인 거네요. A: 풀린다고 다 팔리는 건 아니에요. 다만 팔 수 있는 물량이 그만큼 쌓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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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 해제는 매도 명령이 아니다. 그러나 시장은 그 가능성을 먼저 가격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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