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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8.31 07:12
與, 금주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M&A 제안 주주들에 공개 의무화

PBR 1배 미만 상장사, 수두룩하다.

B: 장부가보다 싸게 팔리는데 회사가 그냥 놔두는 거잖아요. A: 그게 의도적이면 '주가 누르기'죠.

A: 민주당이 이번 주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해요. B: 뭘 어떻게 바꾼다는 건데요?

A: 누군가 인수 조건을 제시하면, 회사가 그걸 주주에게 의무 공시해야 해요. B: 숨길 수가 없어지는 거네.

B: 베어허그가 뭔지는 알아요. 빠져나가기 어려운 제안으로 압박하는 거잖아요. A: 저평가 방치할수록 그 표적이 되는 거고요.

B: 민주당만 움직이는 건 아니군요. A: 금융위도 3월에 유사 제도 도입 의지를 밝혔어요.

B: 그럼 올해 안에 통과될 수도 있는 거예요?! A: 여권은 올해 안에 처리하겠다고 했어요. 되느냐는 별개지만.

주가 누르기에 책임을 묻는 법안 —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끝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