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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22:26
■ 국정원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美 백악관 실무준비 정황 포착北, 우크라 추가파병 가능성 낮아

2025년 7월 1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다.

A: 국정원이 북미 정상회담을 '언제든 가능'하다고 했다고요? B: 징후는 있는데, 구체적 접촉이 확인된 건 아니에요.

A: 그럼 징후라는 게 뭔데요? B: 백악관이 DPAA 국장한테 직접 물었어요. 합의되면 뭘 할 수 있냐고.

B: 6·25 미군 유해 수습이요. 북한과 합동 현장 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백악관에 설명했대요. A: 20년 동안 멈춰 있던 거잖아요.

A: 북한이 추가 파병할 가능성은요? B: 트럼프랑 대화하는 국면에선 현저히 낮다는 게 국정원 평가예요. 상황 따라 달라지겠지만.

A: 주애 얘기도 나왔다고요? B: 후계자로 내정된 단계라고. 언론 노출이 잦은 게 주민들한테 각인시키려는 거라는 거죠.

A: 결국 회담이 열린다는 건가요, 아닌 건가요. B: 백악관이 실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징후에서 준비로 넘어간 거예요.

북미 사이 어딘가에서, 60년 넘은 전쟁의 유해들이 아직 땅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