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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09:08
트럼프 ‘김정은 러브콜’…백악관, 회담 대비 정황DPAA 국장 “백악관서 北 유해 송환 조치 질의”美, 운산·장진에 유해 발굴팀 투입 방안 제안北은 ‘완전한 비핵화’ 반발…미북 대화에 냉담

2025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있다.

B: 백악관이 국방부 유해 발굴팀에 직접 연락했다고요? A: 정상회담 합의 시 뭘 할 수 있냐고 물었대요.

A: DPAA는 준비됐다고 답했어요. 북한 보유 유해 인도, 합동 발굴 재개 두 가지로요. B: 합동 발굴이 언제 끊겼죠?

A: 2005년이요. 운산·장진 두 팀이 연 4회, 45일씩 작업하던 방식이었어요. B: 그 방식 그대로 다시 쓰자는 거군요.

A: 2018년 싱가포르에서도 합의했다가 결국 중단됐잖아요. B: 이번엔 다를 근거가 있나요?

A: 북한 외무성은 31일 '최강경 대미정책에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했어요. B: 백악관이 준비하는 동안 북한은 문을 닫고 있는 거네.

B: 그럼 왜 지금 이 준비를 서두르는 거죠? A: 협상 테이블에 앉는 순간 바로 움직이려는 거예요. 타이밍을 놓치면 또 20년이 걸리니까요.

백악관의 질의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5,300명의 유해는 여전히 북한 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