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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026.09.01 09:11
트럼프 “美 금리 너무 높아...세계 최저여야”“경제 잘 나갈 때 금리 낮춰야”…상식과 배치9월 FOMC 앞 워시 의장 부담감↑

2025년 5월 31일, 백악관.

A: 트럼프가 또 연준 압박했어요. '금리가 너무 높다'고요. B: 워시 의장이 잭슨홀에서 인상 신호 켠 지 사흘 만에.

B: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 안 잡히면 올리겠다고 했거든요. A: 그 말 나온 직후에 대통령이 반박한 거잖아요.

A: '세계에서 금리가 최저여야 한다'는 게 트럼프 논리예요. B: GDP가 20%까지 뛸 수 있는데 왜 브레이크 밟냐는 거죠.

A: 성장이 인플레이션 안 만든다고도 했고요. B: 그럼 인플레는 뭐 때문이냐고 물으면... 그건 말 안 했어요.

B: 경제학 상식은 반대예요. 활황에 속도 안 조절하면 나중에 고물가. A: 트럼프는 '언젠가 다들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했고요.

A: 9월 FOMC까지 워시 의장, 버틸 수 있을까요? B: 존중한다면서 압박하는 게 더 무서운 거예요.

백악관과 연준 사이, 금리의 방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