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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22:38
에너지값 14.3% 급등이 견인서비스 부문 물가도 3.0% 뛰어

2025년 8월, 유로존 물가가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A: 에너지가 이렇게 뛴 건 호르무즈 때문이죠? B: 반년 넘게 봉쇄 상태예요. 끝이 안 보이고요.

A: 한 달 만에 4%p가 더 올랐다고요?! B: 그게 전체 물가를 끌어올린 거예요.

B: ECB 목표가 2%인데 3.3%면 한참 넘은 거잖아요. A: 그래도 전문가 예측 범위 안이에요. 놀라진 않았어요.

A: 에너지 빼면 오히려 전달보다 낮아졌다는데요. B: 불씨가 에너지 하나에 집중됐다는 거죠.

B: 서비스도 3% 올랐어요. 에너지 비용이 번지는 거예요. A: 식품은 1.2%로 묶여 있고요. 그게 그나마 다행이죠.

A: 그럼 ECB가 이번에도 금리 올리나요? B: 7월에 이어 또 올릴 가능성이 높아요. 봉쇄가 풀리지 않는 한.

호르무즈가 막혀 있는 한, 유럽의 물가 압력도 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