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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13:05
자원안보기금 1.4조…원유·핵심광물 확보비축시설 2000만·비축유 200만 배럴 확대해외 공급망 투자 20배…북극항로 2회 운항대규모·장기 수출에 1.4조…수주 경쟁력 강화

2025년, 공급망 위기는 더 이상 '비상사태'가 아니다.

B: 올해 6000억이었는데, 내년에 4배가 넘는다고요? A: 자원안보기금 1조 4000억, 수출금융기금도 같은 규모예요.

A: 저장 용량 2000만 배럴 늘리고, 비축유도 200만 배럴 더 쌓아요. B: 터가 없으면 쌓을 수도 없으니까요.

A: 중동 말고 다른 데서 들여오는 원유도 국내에서 정제할 수 있게 설비를 바꿔요. B: 한 곳에 묶여 있으면 위기 때 손도 못 쓰죠.

A: 희토류 확보에 934억, 재활용 설비에도 106억 들어가요. B: 캐오는 것만으론 안 되고, 국내에서 다시 쓰는 순환이 있어야 하는 거군요.

A: 현지 지분을 직접 잡거나 합작법인을 세워요. 원자재 수입에서 생산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B: 위기 때 쓸 생산 거점을 미리 만드는 거네요.

B: 북극항로까지요? 거기 갈 선박도, 사람도 없지 않나요. A: 그래서 해기사 1000명 키우고, 기자재 업체 40곳 해외 진출도 같이 지원해요.

자원·물류·수출금융까지 — 정부의 구상은 위기가 오기 전에 판을 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