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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1 19:17
매출 4845억·영업익 15억경영자문 매출 비중 46%세무자문, 유일한 성장세

2025회계연도, M&A 딜 가뭄이 회계·자문 업계를 덮쳤다.

A: 5000억 선이 깨졌어요. 2년 연속이고요. B: 영업이익도 반 토막 났고.

A: 딜이 없으니 경영 자문이 제일 타격이 컸죠. 거의 10% 빠졌으니까요. B: 그래도 감사 매출의 1.5배는 됩니다.

A: 구조조정, PF 채권 매각, 밸류업 컨설팅… 침체기에 수요 몰리는 쪽으로 판을 바꾼 거예요. B: 불황 틈새를 파고든 거네.

B: 세무는 오히려 올랐어요?! A: 세 부문 중 유일하게요. 비중도 20%에서 23%로 올라갔고요.

A: 인원도 128명 줄였어요. 세무만 오히려 늘렸고요. B: 돈 되는 쪽에 사람을 붙인 거죠.

A: 실적은 줄었는데 현금은 작년보다 오히려 잘 걷혔어요. 채권 회수를 밀어붙인 덕분이고요. B: 버티기는 했다는 거네요.

M&A 투심이 돌아오면, 자문 업계의 반등도 가파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