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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2 22:04
스페셜시추에이션 부문이약 3000억 들여 패키지 인수 2년 만 국내서 신규 딜MS PE, 매각 후 철수 수순

2026년 9월 2일, IB 업계에 소문이 돌았다.

A: MBK가 스킨이데아랑 라이프앤바이오를 패키지로 샀대요. B: SS 부문이 직접 나섰다는 게 포인트죠.

A: MBK가 국내 딜을 한 게 2년 만이잖아요. 고려아연에 홈플러스까지 있었으니까요. B: 그러니까 더 이상해요. 왜 굳이 지금, 이 두 곳을.

B: 몸값은 EBITDA 8배로 정해졌어요. 두 회사 합산으로요. A: 그게 싸게 산 건가요, 비싸게 산 건가요?

B: MS PE 입장에선 나쁘지 않아요. 스킨이데아만 해도 2024년에 1,500억에 샀거든요. A: 그게 한국 마지막 투자처였던 거고요?!

B: 네. MS PE 한국사무소는 이번 딜로 국내 투자처를 전부 정리해요. A: 그럼 MBK는 철수하는 쪽에서 사는 거네요.

B: SS 부문은 특수 상황에서 기회를 찾는 곳이에요. 매도자가 급하면 조건이 달라지죠. A: 그래서 하필 지금, 이 두 곳이었던 거군요.

현 경영진은 거래 종결 이후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MBK는 국내 M&A 시장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