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ENS
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3 23:23

2025년 7월. 월가 일각에서 '이제 시작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B: 이미 이만큼 올랐는데, 아직 시작이라고요? A: 야르데니가 그렇게 봐요. 80% 확률로.

B: 그 사람, 코로나 바닥도 맞혔잖아요. A: 2020년 3월이요. 그리고 8월에 호황 시작 예고했죠.

A: 근거가 기대감이 아니에요. 기업 실적이 뒷받침한다는 거예요. B: FEMA. 거품이 아니라 이익이 올린다는 얘기죠.

A: 10,000 찍으면 1870년대 이후 세 번째 기록이에요. B: 그게 비현실적이냐고 하면… 전후 연평균 7%면 나오는 숫자긴 해요.

B: 그럼 변수는 없어요? A: 전쟁, 관세, 물가, 금리. 10년물이 5% 넘어서 치솟으면 달라진다고 했어요.

A: 호황 뒤엔 불황이 온다는 말도 본인이 했어요. B: 낙관론자가 경고까지 하면… 더 무서운 거 아닌가요.

AI가 이끄는 강세장이 진짜인지, 아니면 또 한 번의 착각인지 — 그 답은 2030년대 초반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