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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4 00:19
판로 지원·채널 통합해 ‘마케팅진흥공사’ 신설 시설관리 자회사 3곳도 하나로 합쳐 중기연은 국조실로…창업보육協, 창진원에 흡수

2025년,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재편안을 발표했다.

B: 유통원이랑 공영홈쇼핑이 따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A: 한쪽은 정책, 한쪽은 판매. 둘이 연결이 안 됐던 거죠.

A: 합쳐서 '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B: 이름은 바뀌는데, 실제로 뭐가 달라지는 건지.

A: 시설관리 자회사도 3개가 따로 있었어요. 기보메이트, 중진공파트너스, 한유원파트너스. B: 셋이 하는 일이 같은데 각자 살림을 차린 거잖아요.

A: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아예 국무조정실 쪽으로 넘어가고요. B: 중기부 연구기관이 중기부를 떠나는 거잖아요.

B: 근데 합치다 보면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A: 임원 빼고는 고용 승계가 원칙이에요. 처우도 낮추지 않겠다고 했고요.

B: 언제부터 시작되는 건데요? A: 시기랑 방법은 아직 확정 안 됐어요. 법 개정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통합이 효율을 높일지, 그 답은 로드맵이 나온 뒤에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