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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3 14:04
독립이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신 규제 동향 등 정보 제공 “견고한 거버넌스 기반 지원”

상장사 이사회가 흔들리고 있다.

A: 이사회 자리가 그냥 명예직 아닌가요? B: 경영진을 감독하는 자리예요. 모르면 못 막아요.

B: 시장이 이사회 전문성을 따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상장사. A: 그럼 지금 이사회는요?

B: 그래서 EY한영이랑 패스파인더가 손을 잡았어요. A: 둘이 뭘 하는 곳인데요?

B: 패스파인더는 독립이사 후보를 발굴하고, EY한영은 교육을 맡아요. A: 규제 동향, 회계, 내부통제 같은 거요?

A: 그 교육 받으면 실제로 달라지나요? B: 모르죠. 이제 시작이니까요.

B: 이사회가 기업가치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거, 이제 선택이 아니에요. A: 경영진만 잘하면 되는 시대가 끝난 거네요.

전문성 없는 이사회는 감독이 아니라 거수기다. 그 구조를 바꾸는 건 결국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