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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3 22:28
‘글로벌 스케일업 500’ 신설 산업재 유망기업 500곳 육성 특정국 의존 대신 새시장 공략 ‘중기 해외진출 촉진법’도 추진

2024년, 한국 중소기업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A: 최고치인데 왜 새 전략을 만드는 거예요? B: 수출 기업 4곳 중 1곳은 매년 시작했다 그만둬요.

A: 그럼 늘어난 게 아니라 돌려막기였던 거네요. B: 게다가 증가분은 일부 기업에 몰려 있고요.

B: '글로벌 스케일업 500'이에요. 매년 500개사를 골라 다년도로 밀어줘요. A: 목표 달성하면 다음 단계로 자동 연결된다고요?

A: K-뷰티만으론 한계 있잖아요. B: 그래서 산업재·테크 쪽도 500개사 따로 키워요. K-테크 전략품목이요.

B: 지금 수출의 절반은 중국·미국·베트남·일본 네 나라예요. A: 인도랑 싱가포르에 거점 만드는 건 그래서군요.

B: 연평균 9%씩 올리면 2030년에 1,800억 달러예요. A: 기존 목표가 1,500억이었는데 더 올린 거잖아요.

최고치를 넘어, 저변을 넓히는 것이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