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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4 19:47
오창공장 폐기물 분류·재활용 체계화 순환이용률 30% 개선·최종처분율 17%↓ 의약품 e-라벨 도입 등 포장재 사용 절감

2025년 6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B: 제약회사가 포장 바꿨다고 대통령 표창이요? A: 포장만 바꾼 게 아니에요.

A: 작년 한 해 폐기물 180.7톤을 줄였어요. 순환자원 인정제도 써서요. B: 그게 얼마나 큰 건지 감이 안 오는데.

A: 2021년 기준으로 재활용 비율이 30% 넘게 올랐고, 매립·소각 비율은 17% 낮아졌어요. B: 공장 분류 체계 바꾸는 게 그렇게 효과가 나와요?

A: 오창공장 폐기물 분류를 처음부터 다시 짰거든요. B: 그러면 포장 얘기는 따로 있는 거고요?

A: 주사제 종이 설명서를 e-라벨로 바꾸고, 포장을 이중에서 단층으로 줄였어요. B: 설명서 하나가 그렇게 쌓이는군요.

B: 그러니까 공장이랑 포장이랑 둘 다 바꿔서 이 숫자가 나온 거네요. A: 그게 이 상의 기준이에요. 한 가지만으론 안 돼요.

창립 100주년, 유한양행은 제품 기획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의 순환경제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