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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 네 가지 시선
서울경제신문
2026.09.04 21:12
■ 靑 “전투·비전투 포함 검토” 타 동맹국 합류 조짐에 거절 난항 통상 협상 등 경제 우려 의식한듯 여권 반대 목소리…비준 동의 진통

2025년 7월 4일, 청와대가 호르무즈 파병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A: 트럼프가 직접 한국 대통령 이름을 꺼냈잖아요. B: 사양하겠다, 고 했다며 공개 망신을 준 거죠.

A: 그런데 20일 만에 파병 가능성이 나왔어요. B: 다른 동맹국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으니까요.

A: 통상 협상이랑 파병이 연결된 건가요? B: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진행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했어요. 반도체도 논의 대상이라고요.

B: 올해 초 정체됐다가 5월에 겨우 복원됐는데, 지금 또 막혔어요. A: 파병이 협상 카드가 된 거네요.

A: 전투병을 보내는 건 아닌 거죠? B: 해상초계기, 군수지원함 같은 비전투 자산을 먼저 검토한대요. 전쟁 관여랑 항행 안전은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고요.

A: 그럼 국회 비준은요? B: 여당 의원도 동의 안 한다고 SNS에 올렸어요. 청와대 발표 당일에요.

압박에 떠밀린 첫 인정, 그러나 국내 동의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